
[사진=연합뉴스 제공]
12일 업계에 따르면, 확진자는 비이커 청담점 직원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독일 베를린과 프랑스 파리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비이커는 현재 건물을 폐쇄했으며,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건물 내 직원 등은 전원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지자체와 보건당국은 확진자 접촉자 등을 파악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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