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리조트 운영 호텔 2곳, 5성 등급 선정

"섬세하고 진심이 담긴 서비스 제공하겠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전경[사진=알펜시아 리조트 제공]

강원도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알펜시아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와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이 5성 등급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는 3년마다 진행된다. 등급 선정 평가는 현장 평가 700점과 암행 평가 300점으로 이뤄진다. 총 1000점 중 900점 이상이면 5성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두 호텔 모두 2017년에도 5성 등급으로 선정됐었다. 

심세일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메인 장소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 노력이 좋을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섬세하고 진심이 담긴 직원 서비스로 고객 분들이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