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2일 "경북 의성의 육군 병사 1명과 충북 청주의 공군 간부 1명이 전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완치된 장병은 4명으로 늘었다. 아직 치료를 받고 있는 군인은 34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격리된 군인은 2620명으로 전날 2840명에서 220명 줄었다. 2620명 중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440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