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사업비 지원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지원

[사진=경기북부청제공]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사업비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총 7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으로 인해 취약기관 및 개인 지원 필요성이 요청됨에 따라 긴급 편성하게 됐다.

코로나19관련 시·군별 필요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 지원과 자가 격리 조치 등으로 인해 생계 위협을 받는 생계 곤란자의 생계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힘든 상황 인만큼 함께 이겨내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긴급 사업비를 편성하게 됐다”며 “이번 긴급 사업비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꼭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지난 11일 기준 3억 300여만원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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