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서울 성수에 제3콜센터 운영…코로나19 대응

  • 교대조 간 근무시간 겹치지 않아


공영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나는 주문에 효율적으로 대응키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제3콜센터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제3콜센터는 80명, 40석 규모로, 기존 1·2콜센터 근무조를 추가 분리해 교대조 간 근무시간이 겹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 공적 판매처 중 하나였던 공영쇼핑은 시간을 알리지 않고 전화로만 주문을 받는 '게릴라' 판매 방식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 이달 6일 마스크 판매를 종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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