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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확산하면서 한국관광공사가 안전여행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코로나19 확산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피 현상도 늘고 있다. 질병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여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국민이 여행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발표한 '안전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자. 여행 전부터 여행 기간, 그리고 여행 후까지 3단계에 걸쳐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 수록돼 있다.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보 확인하기
여행 전에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꼭 눈여겨보자. 국내 감염병 정보와 코로나19 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염병이 확산하는 시기에는 대중교통보단 개인 차량을 이용한 여행계획을 세우자. 여행지는 사람이 적은 정원이나 숲, 야외 미술관과 산책로 등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정했으면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여행지 폐쇄 여부를 살펴보자. 마스크와 휴대용 손세정제, 상비약을 준비했는지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여행 중 마스크 착용 필수
여행할 때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특히 개인 차량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밀집한 장소를 방문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물은 자주 마시고 익히지 않은 음식은 가급적 피하자. 무리한 활동보다는 휴식을 적당히 취하면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것이 좋다.
숙박시설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공공시설 이용 뒤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에도 꼭 신경 쓰자.
◆여행 뒤 확진자 동선과 건강 확인하기
여행을 마치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진환자 이동 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코로나19 주요 증상인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감염이 의심된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 상담을 통해 조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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