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전장보다 무려 1612.13포인트(8.68%) 폭락해 1만6947.5을 기록했다.
첫 10분간 무려 9%에 가까운 8.7%까지 낙폭이 커지면서 지수는 한때 1만6937.5까지 주저앉아 1만7000선을 위협했다. 거래를 이어가며 니케이지수는 7%대 하락, 1만7100선에서 조정세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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