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산하 라운드8(Round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를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엑스박스 원(Xbox One) 버전으로 전 세계(아시아 제외)에서 서비스 된다. 퍼블리싱과 운영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이하 반다이 남코 아메리카)에서 맡았으며,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했다.
정식 서비스에선 콤보 기반의 액션성과 오픈월드 MMORPG의 특징을 살려 여러 지역을 탐험하면서 네임드 보스 8종, 엘리트 보스 26종, 다양한 몬스터들과 필드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20여 종이 넘는 2인, 5인 던전과 3대 3 투기장, 15대 15 전장 등 다양한 PVP(이용자들간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블레스 패스’에 참여하면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블레스 패스는 주어진 업적을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시즌제로 3개월씩 운영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보상과 14.99달러(약 1만8000원)를 지불하면 주어지는 프리미엄 혜택으로 나뉜다.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정식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반다이 남코 아메리카와 함께 협력하여 블레스 언리쉬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엑스박스 원(Xbox One) 버전으로 전 세계(아시아 제외)에서 서비스 된다. 퍼블리싱과 운영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이하 반다이 남코 아메리카)에서 맡았으며, 부분 유료화 방식을 채택했다.
정식 서비스에선 콤보 기반의 액션성과 오픈월드 MMORPG의 특징을 살려 여러 지역을 탐험하면서 네임드 보스 8종, 엘리트 보스 26종, 다양한 몬스터들과 필드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20여 종이 넘는 2인, 5인 던전과 3대 3 투기장, 15대 15 전장 등 다양한 PVP(이용자들간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블레스 패스’에 참여하면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블레스 패스는 주어진 업적을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시즌제로 3개월씩 운영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보상과 14.99달러(약 1만8000원)를 지불하면 주어지는 프리미엄 혜택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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