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4차산업혁명시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위해 '데이터융합사업단'을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융합사업단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데이터에 기반한 중소기업 성과지향 컨설팅을 추진한다. 또 데이터 관련 정부사업 참여와 정부정책 제안, 컨설팅을 위한 모델링 등 데이터 기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이터융합사업단은 △데이터3법 개정에 따른 관련 사업의 확대 및 대응 △중소기업의 데이터 확보, 가공, 분석, 활용 등 현장 밀착형 컨설팅 제공 △중소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경쟁력 등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데이터융합사업단은 ICT분야, 통계분야, 데이터분야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 전문가들로 구성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은 “최근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중소기업 전문 국가자격사인 지도사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정부 지원정책 개발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데이터융합사업단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융합사업단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데이터에 기반한 중소기업 성과지향 컨설팅을 추진한다. 또 데이터 관련 정부사업 참여와 정부정책 제안, 컨설팅을 위한 모델링 등 데이터 기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이터융합사업단은 △데이터3법 개정에 따른 관련 사업의 확대 및 대응 △중소기업의 데이터 확보, 가공, 분석, 활용 등 현장 밀착형 컨설팅 제공 △중소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경쟁력 등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데이터융합사업단은 ICT분야, 통계분야, 데이터분야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 전문가들로 구성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