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6번째 확진자 발생...세교동 거주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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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3-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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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서 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동선 및 접촉자 파악 후 추가 안내하겠다고 공지했다. 

평택시청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사진=평택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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