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8원 오른 1219.3원 마감···1220선 돌파 저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20-03-13 16: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 대유행(팬데믹)하고 있다는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전고점인 1220원선에 다가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2.8원 오른 1219.3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원·달러 환율은 17.7원 오른 1224.6원까지 치솟았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이 둔화됐다.

원·달러 환율은 다음 거래일 지난해와 올해 전고점인 1220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극도로 강화되면서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것을 풀이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