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5일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68세 남성(99번 확진자)과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68세 여성(100번 확진자) 등 2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시보건당국은 97번 환자의 동선만 공개했을 뿐 감염 경위에 대해선 아직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71번 확진자의 아들인 98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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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명으로 증가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50명이며, 현재 자가격리자는 1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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