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미국 `셀로` 재단 금융 비영리 합의체 참여
블록체인 기술 기업 코인플러그가 미국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전문 기업 셀로(Celo)가 리드하는 금융 비영리 협의체 '얼라이언스 포 프로스퍼리티'에 참여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얼라이언스 포 프로스퍼리티(번영을 위한 협의체)는 셀로 재단의 비영리 커뮤니티다. 현재 금융 서비스서 소외된 사용자에게 쉽고 안전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오픈 화폐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금융 생태계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개발·커뮤니티 확대·기술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지원 중이다.
현재 한국기업으로는 코인플러그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비롯해 앤드리슨 호로위츠(미국 IT전문 벤처캐피탈)·기브디렉틀리(아프리카 지급결제 비영리 기업)·머시 코(글로벌 인도주의 원조 비영리 기업) 등 다양한 분야서 글로벌 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인플러그의 중점 기술 중 하나인 DID(탈중앙화 신원인증)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나아가 한국과 미국 등 각국의 DID 기술을 지원하며 상용화 단계의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실행할 계획이다.
◇제닉스 스튜디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출시
제닉스 스튜디오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펌프, 물탱크, 엘리베이터 컨트롤, 전기 설비, 발전기에 이르기까지 건물 이용자들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설비 들은 24시간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이 설비 들을 관리하기 위해 현재는 시설관리팀이나 자산관리팀 등의 이름으로 건물마다 관리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의 수는 상당하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
◇람다256, 인도네시아 '루피아 토큰' 협력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이 인도네시아 스테이블코인 운영사 '루피아 토큰'(Ruphia Token Indonesia)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력은 람다256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루니버스 스테이블코인 솔루션'의 첫 적용 사례다.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업비트 인도네시아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루피아 토큰은 지난해 설립해 인도네시아 법정화폐와 1대1 교환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머니 프로젝트다. 플랫폼 내 1개의 토큰(IDRTL)은 1루피아(IDR)로 교환할 수 있다.
람다256은 블록체인의 보안, 투명성, 크로스보더 트랜잭션 등의 특성을 활용해 글로벌 디지털 루피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무역 금융(Trade Finance) 활용도가 높은 스테이블코인으로 특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루피아 토큰은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머니로 높은 수준의 보안과 성능이 필요했다. 람다256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다.
주요 사항은 토큰 전송 속도 향상과 트랜잭션 발생 비용의 최적화, 보안 극대화 확보 등이다. 여기에 가스비를 이종 코인이 아닌 루피아 토큰으로 지불할 수 있게 만들어 고객 사용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루피아 토큰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시장 내 범용성이 높은 디지털 머니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이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코인플러그가 미국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전문 기업 셀로(Celo)가 리드하는 금융 비영리 협의체 '얼라이언스 포 프로스퍼리티'에 참여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얼라이언스 포 프로스퍼리티(번영을 위한 협의체)는 셀로 재단의 비영리 커뮤니티다. 현재 금융 서비스서 소외된 사용자에게 쉽고 안전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오픈 화폐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금융 생태계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개발·커뮤니티 확대·기술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지원 중이다.
현재 한국기업으로는 코인플러그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비롯해 앤드리슨 호로위츠(미국 IT전문 벤처캐피탈)·기브디렉틀리(아프리카 지급결제 비영리 기업)·머시 코(글로벌 인도주의 원조 비영리 기업) 등 다양한 분야서 글로벌 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제닉스 스튜디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출시
제닉스 스튜디오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펌프, 물탱크, 엘리베이터 컨트롤, 전기 설비, 발전기에 이르기까지 건물 이용자들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설비 들은 24시간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이 설비 들을 관리하기 위해 현재는 시설관리팀이나 자산관리팀 등의 이름으로 건물마다 관리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의 수는 상당하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
◇람다256, 인도네시아 '루피아 토큰' 협력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이 인도네시아 스테이블코인 운영사 '루피아 토큰'(Ruphia Token Indonesia)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력은 람다256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루니버스 스테이블코인 솔루션'의 첫 적용 사례다.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업비트 인도네시아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루피아 토큰은 지난해 설립해 인도네시아 법정화폐와 1대1 교환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머니 프로젝트다. 플랫폼 내 1개의 토큰(IDRTL)은 1루피아(IDR)로 교환할 수 있다.
람다256은 블록체인의 보안, 투명성, 크로스보더 트랜잭션 등의 특성을 활용해 글로벌 디지털 루피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무역 금융(Trade Finance) 활용도가 높은 스테이블코인으로 특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니즈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루피아 토큰은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머니로 높은 수준의 보안과 성능이 필요했다. 람다256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다.
주요 사항은 토큰 전송 속도 향상과 트랜잭션 발생 비용의 최적화, 보안 극대화 확보 등이다. 여기에 가스비를 이종 코인이 아닌 루피아 토큰으로 지불할 수 있게 만들어 고객 사용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루피아 토큰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시장 내 범용성이 높은 디지털 머니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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