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일환으로 잇츠스킨 손 소독제 ‘클린타이저 겔’ 2만 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한 ‘클린타이저 겔’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및 육군본부 등 관계기관을 통해 경상북도 취약계층과 국군 장병들에게 우선으로 제공된다.
잇츠스킨 ‘클린아티저 겔’은 에탄올이 62%로 살균 효과와 알로에 베라 젤의 촉촉함이 동시에 담겼다. 또한, 비타민E 유도체 성분을 함유학 있어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완화한다.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