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너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받던 확진자가 숨졌다.
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에서 80대 남성이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84세 남성이 사망했다.
이로써 대구 사망자는 52명으로, 국내 사망자는 77명으로 각각 늘었다.
보건방국에 따르면 그는 치매와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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