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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PC방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리를 강화했다.[사진=구리시 제공]
경기 구리시 PC방, DVD방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리가 강화됐다.
구리시는 PC방, DVD방, 뮤비방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도점검을 하고, 일정 거리 유지, 시설 내 소독 등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105곳에 대해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여부 등도 점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들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관내 종교시설 226곳에 대해서도 온라인 집회예배, 가정예배를 권고했다.
이중 집회예배를 하고 있는 141곳에 대해 담당공무원을 지정,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점검에 나섰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촘촘한 방역활동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밀폐된 소규모 다중이용 민간시설에서 감염 위험성이 높은 만큼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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