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16~20일까지이며, 관내 시민과 공무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오는 23~25일까지 1차 심사에서 20명 내·외를 선정한 뒤, 3월 말 2차 심사를 거쳐 10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1차 심사 선정자들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최종 선정자들에게는 군포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 2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영철 시 홍보기획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기존의 공모형식이 아니라 간단한 형식과 절차로 간소화했다”며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참여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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