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놈들 세상'···설경구·임시완 주연 영화 '불한당'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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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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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화제다.

17일 밤 12시 채널 OCN은 영화 ‘불한당’을 방송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불한당’은 변성현 감독의 범죄 액션 영화다. 주연으로는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범죄 조직 1인자를 노리는 ‘한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신참 ‘조현수’(임시완)가 교도소에서 만나 의리를 다지고 출소 후, 숨겨왔던 야망을 이뤄간다는 스토리다.

네티즌 1만2466명이 참여한 평점은 6.32점이다. 영화는 개봉 당시 38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 54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영화 '불한당'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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