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함께한 60대 남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60대 A씨와 B씨가 지난 3일 함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B씨와 B씨 부인은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B씨와 함께 식사한 다른 친구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한편 구미지역 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홍콩 공항철도 요금, 6월부터 9.4%↑미쓰비시중공업 에어컨 신모델 싱가포르 출시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