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코로나19 여파에 8만원 붕괴

 

현대차 주가가 11년 만에 8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저하 우려가 하락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44분 기준 전일 대비 4.22% 내린 7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중 7만8100원까지 떨어졌다.

현대차 주가가 8만원 밑으로 떨어진 건 2009년 7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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