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은 전윤종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 중국측은 양정웨이(楊正偉)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을 수석대표로 각각 회의에 참석한다.
그간 양국은 서비스·투자·금융 분야에서 상호 시장개방 확대를 위해 6차례 공식협상을 개최했다. 올해도 양국은 협상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협상 진전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화상회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협상 진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