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17일 오후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50분께부터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약 30분간 메시지 수·발신 및 접속 오류 등을 겪었다. 일부 이용자는 메시지뿐 아니라 사진이나 파일 등이 전송되지 않는다고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PC 버전 역시 "서버로부터 대화 내용을 불러오지 못했다"며 "잠시 후 다시 시도해달라"고 안내했다.
카카오톡 측은 해당 상황에 대해 아직 별도의 공지사항을 올리지 않았다. 17일 오후 7시 20분 현재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재개된 상태다.
카카오톡 서비스가 먹통이 된 것은 올해 들어 세번째다. 새해 첫날이었던 지난 1월 1일에 이어, 3월 2일 오전에도 메시지 수·발신 오류가 일어난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 50분께부터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약 30분간 메시지 수·발신 및 접속 오류 등을 겪었다. 일부 이용자는 메시지뿐 아니라 사진이나 파일 등이 전송되지 않는다고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PC 버전 역시 "서버로부터 대화 내용을 불러오지 못했다"며 "잠시 후 다시 시도해달라"고 안내했다.
카카오톡 측은 해당 상황에 대해 아직 별도의 공지사항을 올리지 않았다. 17일 오후 7시 20분 현재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재개된 상태다.
카카오톡 서비스가 먹통이 된 것은 올해 들어 세번째다. 새해 첫날이었던 지난 1월 1일에 이어, 3월 2일 오전에도 메시지 수·발신 오류가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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