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7세대 준중형 세단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최대출력 123ps·최대토크 15.7kgf·m), 1.6 LPi(최대출력 120ps·최대토크 15.5kgf·m)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5일 사전계약에 돌입해 다음달 본격 출시된다. 사진은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실내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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