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체코 수도 프라하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자동차 안에서 홈메이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체코 정부는 이날부터 외출시 마스크 등 보호장구 착용을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 유럽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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