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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의회제공]
이번 임시회는 ‘파주시 감정노동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 기타 안건 8건을 포함해 총 16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의회는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충실한 자료준비를 집행부에 당부하며,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또한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조인연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북파주 주민의 고통과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용욱 의원은 ‘파주형 재난생계수당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했다.
또한 안명규 의원은 9709번 버스노선 폐지에 대해 △파주시가 서울시와 협의 없이 파주시 면허로 직행 좌석 12대 노선을 신설해 교통대책을 수립하는 것은 어떤지 △경기도 중재안으로 고양시 799번의 증차 및 인가 대수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복지와 파주의 발전을 위한 안건들을 심사한 2020년의 두 번째 임시회”라며 “시 전반의 행정을 감사하기 위한 계획서를 심사숙고하여 작성하고 승인한 만큼, 면밀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충실한 자료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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