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숨졌다. 이로 인해 국내 사망자는 86명으로 늘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께 영남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77)씨가 숨졌다. A씨는 평소 폐질환과 당뇨, 고혈압 등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오후 6시 25분께 대구의료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B(79)씨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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