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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공인중개사 시험 순차 합격을 위한 '2년 합격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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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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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커스 공인중개사 제공]



18일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2년 동안 순차합격을 목표로 공인중개사 공부방법을 찾아 계획을 세우는 수험생이 많다”며 “다양한 상황의 수험생들을 위해 ‘2020+2021 2년 합격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자격증인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1차, 2차 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취득할 수 있다. 과목은 총 6과목이며 모두 법과목으로 구성됐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어학원, 편입, 공무원 등과 함께 공인중개사 학원을 운영 중이다. 그룹은 5년 연속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 교육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측은 “합격생 61%는 1년 이내 합격을 경험했다”며 “지난해 대비 높은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 성장을 기록한 바 있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공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2020+2021 2년 합격반’은 신청 시 별도의 추가결제 없이 2021년까지 강의가 지급된다. 또한, 해당 강의를 신청한 수강생에겐 ▲수강료 33만 원 특별 할인 ▲베스트셀러 공인중개사 교재 20권 ▲해커스 합격패키지 4종(비매품, PDF) ▲실전모의고사 8회 및 해설강의 ▲89,000원 상당 해커스톡 여행영어 무료수강권(쿠폰) 등과 오프라인 동시수강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환급혜택을 추가한 ‘300% 2년 합격반’은 수험생들의 순차합격에 동기부여를 더하기 위해 최종 합격자에게 수강료 전액 환급을 지원한다. 조건은 31회나 32회 시험에 동차 합격 후 해당 회차 민법 점수 85점 이상 획득이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개인의 사정상 단기합격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을 위해 1차, 2차 합격을 순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2020+2021 2년 합격반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2년 합격반이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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