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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스템즈 마스크 전달식.[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이글루시스템즈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자며 마스크 300장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승일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그동안 많은 혜택을 입었다"며 "학교 차원의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알게 돼 미국 거래처에 요청해 미국산 마스크를 구매해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글루시스템즈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5년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그동안 벤처기업인증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국제지재권분쟁예방컨설팅 업체에 선정됐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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