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세무서는 직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원과 접촉한 다른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도록 했다. 문 닫힌 동국대 경주병원 선별진료소 (경주=연합뉴스) 또 18일 오전 10시부터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방역에 들어갔다. 세무서는 19일 오전 10시에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주세무서에 따르면 긴급 민원 업무는 인근 영천지서나 포항세무서를 방문하거나 무인민원발급기, 인터넷 홈텍스를 통해 처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관련기사中 상하이 '의료관광' 박람회국정원 "中 업체, 국내 언론사 도용사이트 추가 개설"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