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특히 한진의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택배부문에서 나온다"면서 "이때문에 매출확대로 인한 이익증가는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올해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2850억원을 투입해 대전 택배터미널을 증축할 예정으로 대전허브 처리 능력이 하루 70만 상자에서 150만까지 확대된다"며 "유통업체와의 풀필먼트 협력을 가시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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