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실천으로 동두천‧연천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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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20-03-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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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원 국회의원, 경제분야 ‘소상공인‧농민’공약 발표

[사진=김성원의원제공]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이라는 뜻의 ‘911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의 소상공인과 농민을 위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김 의원의 소상공인‧농민을 위한 공약으로 ‘사업 잘되고 일자리 넘치는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치 △상인대학 운영 및 소상공인 컨설팅 전문 인력 확대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제품 홍보지원 강화를 통해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강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라의 근본 농민을 위한 ‘농자 천하지 대본’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하며 △농업용 면세유 공급 및 대상 기종 확대 △농업 농수 확보 및 침수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 △연천과 동두천 농민을 위한 농민수당 지급 추진 △연천 DMZ 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 및 농업인 회관 건립 추진을 약속하며 농민들이 마음 편히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의 지원은 늘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약을 만들었다.”며 “일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공약을 말씀드린 만큼, 반드시 실현 가능한 약속으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의원이 지난 2월 25일(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투브 등 SNS를 통해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으며, 오늘 발표한 경제·안보 공약-소상공인‧농민 공약도 카드뉴스, 동영상등과 함께 SNS에 게재됐다.

김 의원은 향후 안보, 복지·환경, 교통·안전, 문화·관광 분야 공약 발표도 최근 방송가의 최신 트렌드 처럼 짧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내용을 담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김성원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물을 제작하여, 대면접촉이 아닌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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