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재선거 미래통합당 후보로 ‘강영석’ 전 경북도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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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3-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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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영석 사무실 제공]

미래통합당은 상주시장 재선거에 경선을 통해 지난 19일 전 강영석(전 경북도의원) 후보를 내정했다.

강 후보는 “어릴 적부터의 꿈은 정치를 통해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 꿈 이였다.”며, “오랜 역사의 무게에 눌리고 산업화의 속도에 지친 상주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저력 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표만 얻어가는 보수가 아니라 희망과 기쁨을 드리는 새로운 보수의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강 후보는 “우리 내부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바깥을 향해 단결된 힘으로 함께 새로운 상주를 창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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