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자는 입국 전날인 15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등 증세를 겪었다고 방역당국에 진술했다. 함께 입국한 지인도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병상 배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거주지와 이동 동선에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접촉자 1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9일 오후 기준으로 최소 2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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