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종점이었던 경의선 문산역에서 임진강역까지 평일 4회(상행 2회, 하행 2회), 토‧일‧공휴일 8회(상행 4회, 하행 4회)가 운행된다.
이번 문산역~임진강역 전철 운행으로 경기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안보 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임진각 평화 곤돌라 등 주요 정책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임진강역부터 남북철도의 시작역인 도라산역까지 전철화하는 사업도 올 해 상반기 중 착공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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