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천군, 연천 구석기 축제 10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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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최종복 기자
입력 2020-03-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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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군제공]

경기연천군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천 구석기축제가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축제를 오는 10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2021년 문화관광축제’ 로 선정된 ‘제28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2020년-2023년 연천 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축제를 보다 세심하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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