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일했던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빌딩, 콜센터 층만 폐쇄 (서울=연합뉴스) 강서구 16번 환자인 이 여성은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에 있다가 17일 증상이 나타났다. 18일 자차로 이동해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콜센터 관련 서울 거주 확진자가 88명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中 상하이 '의료관광' 박람회국정원 "中 업체, 국내 언론사 도용사이트 추가 개설" #콜센터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