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코로나19 대응 비상지원 일자리 사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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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강기성 기자
입력 2020-03-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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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국 등에 56명 인력 지원

경기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지원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산시 비상지원 일자리사업은 이달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것으로 방역근무, 발열감지, 약국 공적마스크 판매 등 56명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공적 마스크 판매 중인 약국 19개소에 배치돼 판매 업무 지원과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과 및 8개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시설 이용자 발열감지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간호학원의 협조를 통해 전문 인력을 지원 받을 계획이고 수요조사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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