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포레', 강남까지 20분…강남권 대체 소유지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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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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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 스타포레]

 
부동산 규제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서울 강남 입성이 더 어려워지면서 강남과의 접근성이 높은 강남 대체 소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교통 여건 개선으로 경기도의 강남 접근권이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9호선 연장에 이어 2026년 지하철 3호선 연장도 확정되면서 대표적인 강남권 대체 소유지로 꼽힌다. 3호선이 개통되면 하남에서 강남까지 2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하남시가 강남 대체 소유지로 떠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76-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 스타포레'는 지하철 3호선 연장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하남 스타포레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로 중소형 평형에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친환경 자재와 수납 효율화 시스템, 광폭 발코니 등을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 명품교육 도시건설 일환으로 유치원, 초중고 74개 대상으로 연간 150억 원의 교육경비가 투입되면서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진다.

하남시 개발 호재도 잇따른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개발과 유니온파크, 스타필드 하남 상권조성 등이 진행을 앞두면서 인프라 확충과 배후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은 물론 2026년에는 지하철 3호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트리플 역세권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게 됐다.

하남 스타포레 관계자는 "현재 2차 조합원 모집 중이며 강남권대체소유지를 찾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며 "전화상담과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알아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 스타포레는 지하 5층~지상 29층 19개 동 및 부대시설과 복리시설 1차, 2차 세대 수 총1,868세대(예정) 규모 52㎡, 59㎡, 74㎡, 84㎡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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