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번 확진자(33세·남성·금정구·온천교회 연관)와 78번 확진자(62세·여성·서구·대구 연관)가 퇴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 지역 퇴원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분주한 부산시민공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부산=연합뉴스)
이날 기준 부산 누적 확진자는 104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07명)이다.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48명(타지역 이송환자 2명 포함하면 50명)이다.
청도에서 부산으로 온 88세 여성은 지난 13일 밤 사망했다.
자가격리 대상은 1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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