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특별히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고 sns를 통해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은 가수 서향, 김설, 유경, 황인구, 홍선균 등이 출연해 준비된 노래뿐 아니라 전화로 즉석 신청곡도 받아 부르며, 시민과의 전화인터뷰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생방송 시간 중 시민들이 올리는 응원 댓글 중 일부를 채택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생방송은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라는 악재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파주 시민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무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해피코리아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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