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XC레인지 모델 2종이 미국 컨슈머 가이드 오토모티브가 선정한 '2020 베스트 바이'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오토모티브는 미국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리뷰 기관이다. 매년 150대 이상의 신차를 검증한 뒤 각 세그먼트 별 추천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 'XC90'이, 프리미엄 서브컴팩트 SUV 부문에 'XC40'이 각각 해당 클래스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XC90은 △고급스러운 외관·넓고 정돈된 실내 △4기통 엔진을 뛰어넘는 연비 △혁신적·독창적인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으로 5년 연속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 새롭게 부분 변경돼 출시된 2020년형 모델의 경우 3열 활용도를 높인 공간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XC40은 볼보 최초의 컴팩트 SUV로 스마트한 수납 기능과 인테리어, 안전 및 편의사양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동급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오토모티브는 미국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리뷰 기관이다. 매년 150대 이상의 신차를 검증한 뒤 각 세그먼트 별 추천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 'XC90'이, 프리미엄 서브컴팩트 SUV 부문에 'XC40'이 각각 해당 클래스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XC90은 △고급스러운 외관·넓고 정돈된 실내 △4기통 엔진을 뛰어넘는 연비 △혁신적·독창적인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으로 5년 연속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 새롭게 부분 변경돼 출시된 2020년형 모델의 경우 3열 활용도를 높인 공간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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