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용일 사장과 이성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으로 조 대표는 회사 전체 조직을 총괄하고, 이 대표는 인사총무지원부문, 기업보험부문, 디지털전략본부, CCO를 맡는다.
조 대표는 1958년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8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법인영업지원부장과 일반보험업무본부 전무, 기업보험부문장 전무 및 부사장, 업무최고책임자(COO)를 역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총괄(사장) 업무를 수행하며 손해보험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이 대표는 1960년생으로 서울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해상업무부장과 SOC공기업부장, 기업영업담당 상무, 경영기획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을 거쳐 현대C&R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8년에는 현대해상 기업보험부문장으로 복귀한 후 지난해 부문총괄(부사장)로 승진했다.
앞으로 조 대표는 회사 전체 조직을 총괄하고, 이 대표는 인사총무지원부문, 기업보험부문, 디지털전략본부, CCO를 맡는다.
조 대표는 1958년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8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법인영업지원부장과 일반보험업무본부 전무, 기업보험부문장 전무 및 부사장, 업무최고책임자(COO)를 역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총괄(사장) 업무를 수행하며 손해보험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