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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49포인트(1.61%) 상승한 2745.6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30.27포인트(1.3%) 오른 1만150.13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20.10포인트(1.06%) 상승한 1915.05로 장을 닫았다.
주요국 중앙은행 및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한 것이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미국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대책으로 활용했던 머니마켓 뮤추얼펀드 유동성 장치를 재차 도입한 데 이어 19일에는 한국과 멕시코, 브라질 등 9개국 중앙은행과 각각 300억에서 600억 달러 한도의 통화 스와프 체결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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