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교통공사는 21일 서울 노원구 석계역 무빙워크에 고의로 침을 바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오후 6시 40분께 석계역의 1호선과 6호선 환승 구간에 있는 무빙워크 손잡이에 자신의 침을 바르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이를 본 시민이 수상하다며 석계역 직원들에게 신고했고, 공사는 당시 오염을 우려해 현장을 소독했다. 관련기사얼어붙는 시장에 물러서는 트럼프… 관세 정책 잇단 후퇴정부, '中 서해 구조물' "깊은 우려"…중국 "영유권과 무관" #코로나19 #석계역 #지하철 좋아요0 나빠요0 오수연 기자syoh@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