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 장하로 일대에서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앙의용소방대원 4명, 여성의용소방대원 1명, 수암의용소방대원 3명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산시 버스정류장, 안산 공공자전거 정거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간명기 수암지역대장은 "방역 활동이 주민 불안감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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