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천안 등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 17일 인후통,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확진자는 총 99명, 충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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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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