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5] 여야 공천 마무리…현역 교체, 민주 27.9%·통합 44.6%
4·15 총선을 25일 앞두고 여야가 지역구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1일 강원·경북·부산·경남 지역 경선 7곳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통합당은 민경욱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이 경선을 치르는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 등 경선 지역 2곳과 호남을 제외한 지역구 공천 후보를 확정 지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을 경선에선 공천 배제(컷오프)됐다가 살아난 김정호 의원이 기찬수 전 병무청장을 꺾었다. 광주 광산을에선 문재인 청와대 출신 민형배 전 대통령사회정책비서관이 재경선 끝에 승리했다.
▲[코로나19] 수도권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 늘어
서울 지역에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꺾인 이후 수도권에서 해외 유입 경로를 통해 확진자가 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는 21일 관내 9, 10, 11번 환자에 해당하는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 파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파주 지역 5번째 환자다.
파주시는 21일 "전날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교하동에 거주하는 A(15세) 유학생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합] 4월 5일까지 교회·클럽·헬스장 운영 중단해야...위반하면 벌금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다중이 모이는 종교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유흥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위반 시에는 최대 300만원 이하 벌금이나 치료비·방역비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교회·클럽·헬스장, 운영 중단 못 할땐?...'감염 관리 책임자' 지정해야
정부가 보름 동안 교회·클럽·헬스장 등에 대한 운영 금지를 권했다.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할 경우 감염 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관리 내역을 대장에 적고, 출입문에서 체온 측정 등도 꼼꼼히 한 후 기록해야 한다.
정 총리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남 무안서 확진자 발생…체코서 귀국한 40대 남성
유럽에 거주하다 최근 귀국한 40대 남성이 전남 무안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에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점점 잦아드나 싶더니… '코로나19' 확진자 9000명 육박하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600명을 넘어서면서 빠른 시일 내에 9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증가세가 잦아드나 싶더니 여전히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환자 수는 865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가 152명이었던 전날보다 증가 인원이 65명 줄어, 증가세는 다시 두 자릿수로 완화됐지만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마감]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주' 다우 900p↓급락 마감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주였다. 미국 정부의 1조 달러(약 1245조원)대 경기부양책조차 결국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공포감을 억누르진 못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4%대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결국 이틀 연속 상승 마감은 실패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13.21p(4.55%) 하락한 1만9173.98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가까스로 회복했던 2만 선이 다시 무너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당시인 2017년 1월보다 더 낮은 수치다.
4·15 총선을 25일 앞두고 여야가 지역구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1일 강원·경북·부산·경남 지역 경선 7곳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통합당은 민경욱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이 경선을 치르는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 등 경선 지역 2곳과 호남을 제외한 지역구 공천 후보를 확정 지었다.
▲[코로나19] 수도권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 늘어
서울 지역에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꺾인 이후 수도권에서 해외 유입 경로를 통해 확진자가 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는 21일 관내 9, 10, 11번 환자에 해당하는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 파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파주 지역 5번째 환자다.
파주시는 21일 "전날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교하동에 거주하는 A(15세) 유학생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합] 4월 5일까지 교회·클럽·헬스장 운영 중단해야...위반하면 벌금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다중이 모이는 종교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유흥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위반 시에는 최대 300만원 이하 벌금이나 치료비·방역비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교회·클럽·헬스장, 운영 중단 못 할땐?...'감염 관리 책임자' 지정해야
정부가 보름 동안 교회·클럽·헬스장 등에 대한 운영 금지를 권했다.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할 경우 감염 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관리 내역을 대장에 적고, 출입문에서 체온 측정 등도 꼼꼼히 한 후 기록해야 한다.
정 총리는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을 통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남 무안서 확진자 발생…체코서 귀국한 40대 남성
유럽에 거주하다 최근 귀국한 40대 남성이 전남 무안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에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점점 잦아드나 싶더니… '코로나19' 확진자 9000명 육박하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600명을 넘어서면서 빠른 시일 내에 9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증가세가 잦아드나 싶더니 여전히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환자 수는 865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가 152명이었던 전날보다 증가 인원이 65명 줄어, 증가세는 다시 두 자릿수로 완화됐지만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마감]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주' 다우 900p↓급락 마감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주였다. 미국 정부의 1조 달러(약 1245조원)대 경기부양책조차 결국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공포감을 억누르진 못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4%대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결국 이틀 연속 상승 마감은 실패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13.21p(4.55%) 하락한 1만9173.98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가까스로 회복했던 2만 선이 다시 무너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당시인 2017년 1월보다 더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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