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종촌동 가재마을 12단지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 미화 공무직 직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해양수산부 집단 감염이 발생한 5동 4층에서 근무해 왔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는 한편 접촉자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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