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749건 조기착공 박차!

[사진=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으로 14개 읍면동 749개소에 256억원을 투입한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정비와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농활동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 1월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운영해 설계 완료했고, 각 사업장별 공사 계약과 동시 착공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영농기 이전 공사를 마무리해 영농편의 제공과 마을 숙원사업 해소는 물론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