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기 성남서 20대 남성 확진 판정…미국서 귀국해

  • 지난 12일 입국…21일 검사 받아

경기 성남에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 창곡동에 사는 29세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음악 관련 일로 미국을 방문했다 지난 12일 입국했다. 이후 근육통과 기침 등 증상으로 2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입국 이후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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